2015.05.07 [구민신문] 성내복지관과 조은마디병원, 어려운 이웃 위해 의료비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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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은마디병원 작성일15-05-07 00:00 조회2,61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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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조은마디병원,
어려운 이웃 위해 의료비지원사업 시작
△ 조은마디병원 병원장 의학박사 '송 철'
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개발원(이사장 윤석용) 산하 기관인 성내종합사회복지관(관장 홍사엽)에서는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2014년부터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신체적 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대상의 의료 사각 지원체계를 개선하고자 강동구 성내2동에 위치한 조은마디병원과 의료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.
조은마디병원에서는 지역사회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당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 및 치료, 수술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의료비를 후원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.
최근 무릎십자인대파열 및 연골판 파열로 일상생활이 불편했던 한부모 가정 서 모씨(남.19세)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건강한 삶을 선물했다.
서 모씨는 어린 시절부터 무릎 건강상태가 온전하지 않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 일상생활이 불편함에도 아픔을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다.
건강한 삶을 위해 수술 및 치료가 시급하다는 전문의 진단을 통해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조은마디병원을 통해 곧바로 수술 및 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다.
수술 후 완쾌된 서 모씨는 “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번 의료비지원사업을 통해 괴롭던 다리통증이 정말 기적처럼 말끔히 사라져 도움을 주신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조은마디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”고 전했다.
지역 내 의료기관인 조은마디병원은 치료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치료비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의료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.
[출처 : 서울구민신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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