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동구 중고교 축구동아리 경기 의료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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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은마디병원 작성일15-05-28 00:00 조회3,04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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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구 중고교 축구동아리
경기 의료지원
2015년 5월 23일 토요일에 배재고등학교 운동장에서
강동구 소재 중학교 두팀과 고등학교 두팀의
축구동아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.
조은마디병원에서는 선수들이 경기 중
부상을 당할 경우를 대비해 일치감치
배재고등학교에 구급차와 응급처치 의료지원을 준비했습니다.
강동구 소재 각 중학교와 고등학교 축구동아리들이 경기를 통해
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이어왔는데요.
드넓은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어린 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에
조은마디병원도 응원을 보탰습니다.
경기 중 다친 선수들이 조은마디병원 의료지원 부스로 찾아와
부상에 맞는 처치를 했는데요.
손가락이 뒤로 꺽여 부러진 학생, 운동장에서 쥐가 난 학생 등
크고 작은 부상들이 이어져 여러 선수들이 의료부스를 찾았습니다.
손가락이 부러진 학생은 구급차로 이송해
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.
여러 학생들에게 소독도 하고, 연고도 바르고,
붕대도 감아주면서 열심히 다친 선수들을 치료했는데요.
조은마디병원 김태영 간호과장이 이 날 치료에 참여해
엄마의 마음으로 아픈 선수들의 다친 곳을 살폈습니다.
아파하는 선수들을 바로바로 치료해줘서
조은마디의 마음도 정말 뿌듯했답니다.
건강한 아이들이 웃으며 운동장을 누빌 수 있도록 조은마디병원은
미래 축구 국가대표를 돌보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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